나주시,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 홀로서기 지원

강성명 기자 / 2023-02-19 18:27:30
진로탐색·취업준비·1:1심층상담 등 지원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 등 연계기관 4곳 참여
나주시가 민선 8기 신규 시책 '희망 첫 걸음' 자립시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의 홀로서기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자립을 앞둔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으로 보호 종료 예정이나 보호 연장 아동의 취업준비를 통한 안전한 자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나주시가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 '희망 첫 걸음' 경제 교육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만 15세 이상 보호 아동이거나 만 24세 미만 보호 연장 아동 가운데 양육 상황 점검을 통해 선정한다.

또 심리·정서적인 위기를 겪는 아동의 개별 상담에 따른 감정 통찰, 긍정 마인드 함양,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경제교육'을 시작으로 '취업준비 패키지', '진로탐색', '1:1심층상담' 등 자립 초기 필요한 분야별 사업을 관련 기관과 연계할 계획이다.

연계 기관으로는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 전라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광주에듀플라잇, 나주 빛가람사진관 등 4곳이 참여, 시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보호 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보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희망찬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진로 탐색, 취업 준비, 심리 상담 등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지속적인 점검, 사례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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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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