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15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품목인 겨울의류 250여 개와 장갑 50박스 등 방한용품을 보냈다"며 "지난 13일부터 이틀동안 직원들과 사회단체 등에서 힘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고 밝혔다.
구호물품 자원봉사에 참여한 김복순 여성자원봉사협의회장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을 입은 국민들에게 이렇게나마 힘이 되어주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민께서 아끼는 깨끗하고 좋은 옷들을 가지고 오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성군은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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