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I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해 환원시킨 직접환원철(DRI)을 조개탄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전기로 조업 시 고급강 생산을 위한 필수 원료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생산체제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해 전기로 도입을 추진 중으로, 고품질 HBI의 안정적인 수급이 중요하다 판단하고 있다.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빌 존스턴 서호주 광업부 장관, 로저 쿡 부수상, 딘 머드포드 개발청장 등과 만나 부지 할당 승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들에게 신속한 인허가 승인 및 인프라 지원을 포함한 지속적인 협력도 요청했다.
김 본부장은 "서호주는 HBI 뿐만 아니라 수소, 리튬, 니켈 등 포스코그룹 미래 사업의 원료 조달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포스코는 서호주에서 그린철강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