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청년 일자리 21개 사업 1900명 지원

강성명 기자 / 2023-02-13 11:23:42
창업자 2년 3000만원 3년차 신규 채용시 2400만원 추가지원 전라남도가 21개 사업을 통해 올해 청년 1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신규로 선정된 7개 사업을 이달 말까지 추진하기 위해 200개 참여 기업과 350명 청년 근로자를 선정한다.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 제공]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기업은 1인당 연간 2400만 원 수준의 인건비를 보조하고, 청년에겐 자격증 취득 등 직무교육비 등 2년동안 지원하고 3년 차 정규직 전환 시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청년에게 지원한다.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와 7년 이내의 창업자에겐 창업 준비, 운영비, 공간 임차료 등에 2년동안 3000만 원, 3년 차에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연간 인건비 24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청년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 143명',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 사업 50명', '지역 특화산업 맞춤 청년 일자리 사업 50명', '친환경 스마트 조선해양 그린뉴딜 일자리 사업 20명' 등 4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구 감소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초광역 연계 창업 지원사업 24명', '기업 멘토형 청년 창업 23명', '청년에게 일 경험을 지원하는 도전 청년 온라인 마케터 인력 양성 사업 40명' 등 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청년이 취업 준비 단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의욕을 고취해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유현호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방안과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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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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