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과 신설로 진로·진학·직업 맞춤형 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은 조직개편안이 전라남도의회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3국 2관 1단 14과 61팀'에서 '3국 2관 1단 15과 64팀'으로 바뀐다.
개편 내용을 보면 교육국 미래인재과는 정책국 '미래교육과'로 개편됐고, 독서인문교육팀 신설을 통해 독서가 전남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도록 독서교육 활성화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정책국 혁신교육과는 민·관·산·학 협력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 교육자치를 구현해 나가도록 '교육자치과'로 개편했다.
교육국에 신설되는 '진로교육과'는 권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와 아울러 진로·진학·직업의 맞춤형 통합 지원 체제를 이루게 한다는 계획이다.
직속기관은 기관명에 '전라남도교육청'을 붙여 교육기관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했다.
교육지원청의 경우 학교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학교 환경위생과 급식업무 지원을 위한 보건급식팀을, 학교 정보업무 지원을 위해 정보화지원팀을 확대했으며, 학교폭력 전문인력을 증원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내실화와 화해·조정 기능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에 힘을 실어준 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전남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교육공동체와 함께 전남교육 대전환을 향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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