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6일부터 메뉴별 100~400원 인상…빅맥 5200원

김지우 / 2023-02-10 10:03:45
맥도날드가 오는 16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메뉴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 평균 인상률은 약 5.4%다.

▲ 맥도날드 매장 입구에 걸린 로고. [김지우 기자]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각 300원씩 오른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6700원에서 6800원으로 100원 오른다. 탄산음료와 커피는 종류에 따라 1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인상된다.

다만 가격 조정 후에도 점심시간 할인제도인 '맥런치'를 통해 빅맥, 상하이, 더블 불고기 버거 등 기존 인기 버거 세트 메뉴는 5000원대에 판매한다.

시즌별 할인 메뉴인 '해피 스낵'도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앱에 시간대별 최대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번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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