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일자리경제본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일자리 관련 예산이 2654억 원인데도 도내 일자리의 반 이상이 농림어업과 자영업에서 창출된다는 것은 전남의 현실이 열악함을 의미한다"며 "전남도가 추진하는 취·창업과 기업 지원사업의 효과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방소멸 시대에 전남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자리 분야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이 제공한 호남지방통계청의 연간 전라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취업자는 101만 명으로 농림어업 취업자는 23만4000명(23.1%),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는 35만4000명(35%)으로 이 가운데 자영업자는 31만5000명에 이르러 자영업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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