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업유용미생물 보급 확대로 경영비 절감

강성명 기자 / 2023-02-08 11:10:29
농업유용미생물, 작물 토양 환경 조성 도움 장성군이 올해부터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업유용미생물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농업유용미생물은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병해충과 축사 악취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 농민이 농업유용미생물을 보급받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2017년 농업유용미생물배양센터를 설립한 뒤 첫 해 131톤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195톤을 농가에 공급했다.

현재 유산균, 효모 등 광합성 4종의 주요 미생물을 생산하며 장성지역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1회 최대 공급량을 기존 20리터에서 30리터로 50% 늘리고 영농에 바쁜 지역 농업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미생물 공급일도 수·금요일, 주 2회로 늘릴 방침이다.

축산 농가의 경우 올해부터 한도를 30리터까지 확대하고 친환경 재배농가는 재배면적에 따라 필요한 만큼 공급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