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년 농업인 정착 위한 신규사업 추진

강성명 기자 / 2023-02-08 09:46:36
농업인 희망 농지 선임대·후매도사업 한국농어촌공사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사업은 △농업스타트업 단지조성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사업으로 청년 농업인의 선호를 반영한 농지 확보·임대 등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농지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선임대-후매도사업은 농업인의 희망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뒤 장기 임대 뒤 소유권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81억 6000만 원을 지원한다.

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공사가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경지정리한 뒤 장기 임대나 매입을 지원한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공임대용 비축농지에 스마트팜을 설치한 뒤 청년 농업인의 초기 소자본으로 10년 동안 장기 임대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지 매입이나 규모화 사업 등 농지은행 사업에 모두 1조4천억원을 투입한다.

농지은행 사업은 지난 1990년 농지 규모화 사업을 시작으로 은퇴 농업인이나 이농, 자경이 어려운 사람으로부터 농지를 사들이거나 임차·수탁을 받아 농지가 필요한 창업농과 농업인에게 팔거나 임대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의 육성은 필수불가결하다."라며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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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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