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식 솔루션 사업 확장 추진

박지은 / 2023-01-19 10:30:45
CJ프레시웨이는 두가지컴퍼니의 '밥앤동' 론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본격적인 외식 솔루션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외식 솔루션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신규 브랜드 및 메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고객사는 수익 경로를 다각화하고,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매출을 증대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다.

▲ CJ프레시웨이가 외식 솔루션을 제공한 국 전문 브랜드 '우리다' 역삼점에서 한 고객이 식사를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시그니처 메뉴 개발까지 참여한 '밥앤동'은 지난해 5월 1호점 오픈 이후 가맹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현재 매장 수 60개를 돌파했다. 

이달에는 덮밥 전문 브랜드 '뜸들이다'와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개발까지 함께하며 국 전문 브랜드 '우리다' 문을 열었다. 

뜸들이다가 덮밥과 어울리는 국, 탕, 찌개류의 브랜드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지역별 대표 국 요리'로 콘셉트를 구체화하고 '평창 황태국', '문경 얼큰소고기무국', '양양 황태홍합미역국' 등 총 7가지 메뉴의 레시피를 개발했다. 모든 메뉴는 뜸들이다의 전기주방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원팩' 형태로 공급된다. 

우리다는 문을 연지 한 달이 채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1호점인 역삼점을 포함해 매장 8곳 오픈을 확정했다. 

CJ프레시웨이는 밥앤동, 우리다 등 성공사례를 발판 삼아 영업을 강화하면서 외식 솔루션 사업 대상을 기존 고객사에서 전체 프랜차이즈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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