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건설과 함께 친환경 산단 조성을 위해 대구 도심 면적의 15%에 달하는 산업단지 지붕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이와 연계해 1급 발암물질인 노후 석면 슬레이트 공장 지붕 116만㎡ 전체를 철거해 지역 산업체의 근로여건 개선, 시민 건강 증진 등을 추진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제1호 발전소로 참여하게 된 기업은 제3산업단지에 있는 ㈜대아건재로 새로 신축한 건축물(건축면적 2535㎡)에 태양광 271kW(설치면적 1271㎡)를 설치하게 되며 25년 동안 연간 최대 약 1200만 원(기존 약 800만 원)의 임대료와 향후 제안사가 제시한 각종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제1호 발전소는 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사업제안사의 적극적인 참여기업체 발굴과 대구시의 인·허가 절차 단축 등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으로 MOU 체결 이후 한 달여 만에 성사됐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 첫 사업은 2월 중에 성서산업단지 내 신흥버스㈜(달서구 성서공단로 93) 차고지 정비공장에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을 건축물 해체신고, 석면해체신고 등의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안전시설물 설치, 작업자의 방진복, 방진마스크 등 안전장비를 갖추어 실시할 예정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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