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에 대해 고찰한 블랙코미디 '아트' 세종 무대에 오른다

박상준 / 2023-01-18 09:27:42
주요 연극상 석권,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등 호화 캐스팅 ㅇ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으로 탄탄한 구성과 통렬한 대사, 사실적인 캐릭터가 압권인 연극 '아트'가 27일과 28일 양일간 세종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오는 27일 세종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연극 '아트' 한장면.[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아트'는 오랜 시간 이어진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몰리에르 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이브닝 스탠다드 어워드 등 세계 주요 연극상을 휩쓸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처음 선보인 후 객석점유율 103%,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공연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록의 배우인 '꽃할배'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출연의 호화 캐스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시니어 배우들을 통해 느끼는 '세대프리'가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전화 (044-850-8923)로 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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