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 나노캠프 등 3개사 충주에 1381억원 투자

박상준 / 2023-01-17 21:43:51
에너테크인터네셔널은 공장증설 통해 150명 고용창출 에스앤에스, 나노캠프, 에너테크인터내셔널등 전장사업과 이차전지 관련 3개사가 충북 충주시에 1,381억원 규모의 공장을 신축 또는 증설한다.

▲17일 열린 충북도, 충주시, 3개 기업체와 투자협약식.[충북도 제공]

에스앤에스 홍성훈 회장, 나노캠프 최재만 대표, 에너테크인터내셔널 데니스솔다텐코프 대표는 17일 충북도에서 조경순 도 투자유치국장,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에스앤에스는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친환경 배터리 제어부품 등의 제품생산량 증대를 위해 5년간 631억원을 투자해 동충주산단 1만8713㎡ 부지에 600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20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나노캠프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이차전지 관련 스타트업 기업으로 총 400억원의 투자를 통해, 동충주산단 8787㎡ 부지에 6000㎡ 규모의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하고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며, 향후 6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에너테크인터네셔널는 전기차용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이온폴리머 이차전지 모듈 및 팩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차전지 사업 확장을 위해 350억여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 부지내에 8393㎡ 규모로 설비를 증설하고, 150명의 추가고용을 계획 중이다.

조경순 충북도 투자유치국장은 "충북은 이차전지 생산 및 수출에 있어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그 자리를 굳건하게 하는 발판이 되길 희망하고, 지역 인재 고용 및 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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