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팬텀 메디컬 케어', 'CES2023'서 주목받아

김지우 / 2023-01-06 11:19:11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업체 바디프랜드는 자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공개한 '팬텀 메디컬 케어'가 주목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에서 최근 2년간 국내 누적매출 3000억 원을 넘긴 '팬텀 메디컬 케어'를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간판 제품으로 내세웠다.

팬텀 메디컬 케어는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의료기기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바 있다.

▲ 지난 3일(현지시간) 바디프랜드 CES 언베일드 행사 현장. [바디프랜드 제공]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CES에 참가한 바디프랜드는 작년에 주목 받았던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제품들도 공개했다. 이 기술은 두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코어 근육에 스트레칭과 이완을 제공하는 마사지 기술이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핵심 전시공간 '센트럴 홀'에 약 120평 규모로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에서는 신제품 10종을 전시했다.

처음 공개된 '퀀텀 로보 라이트케어'는 퀀텀 안마의자에 로보 워킹 기술이 결합됐다. 마사지체어 헤드 부분에는 삼성전자의 LED 기술을 적용한 라이트테라피 조명이 탑재돼 두피 및 스킨케어까지 가능하다.

안마의자 '에덴'은 뼈대 역할을 하는 프레임을 유연한 재질로 설계해 자유자재로 각도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마치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효용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 'CES 2023'이 개막한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 마련된 바디프랜드 전시관에 많은 참관객들이 몰렸다. [바디프랜드 제공]

고품질 사운드를 통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W 4웨이 하이파이 스피커'도 첫 선을 보인다. 현장 부스 한 켠에 마련된 오디오 감상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두피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헬스케어 기능 강화에 집중해 올해도 전 세계 기업들과 바이어들의 큰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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