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이번 CES에서 최근 2년간 국내 누적매출 3000억 원을 넘긴 '팬텀 메디컬 케어'를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간판 제품으로 내세웠다.
팬텀 메디컬 케어는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견인 의료기기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바 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CES에 참가한 바디프랜드는 작년에 주목 받았던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제품들도 공개했다. 이 기술은 두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코어 근육에 스트레칭과 이완을 제공하는 마사지 기술이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핵심 전시공간 '센트럴 홀'에 약 120평 규모로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에서는 신제품 10종을 전시했다.
처음 공개된 '퀀텀 로보 라이트케어'는 퀀텀 안마의자에 로보 워킹 기술이 결합됐다. 마사지체어 헤드 부분에는 삼성전자의 LED 기술을 적용한 라이트테라피 조명이 탑재돼 두피 및 스킨케어까지 가능하다.
안마의자 '에덴'은 뼈대 역할을 하는 프레임을 유연한 재질로 설계해 자유자재로 각도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마치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효용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품질 사운드를 통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W 4웨이 하이파이 스피커'도 첫 선을 보인다. 현장 부스 한 켠에 마련된 오디오 감상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두피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헬스케어 기능 강화에 집중해 올해도 전 세계 기업들과 바이어들의 큰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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