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오는 6일 실·국장 및 산하기관장들을 대상으로 '기회의 경기 워크숍'을 개최한다며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기회수도 경기'의 원년을 만들어 가자"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23년을 '기회수도 경기'의 원년으로 만듭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시즌1(경바시)은 '민생, 경제, 소통'에 집중했다. 기회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운을 뗀 뒤, "시즌2가 될 새해에는 관성과 타성, 오랜 관행에서 더욱 벗어난 '혁신 도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는 6일 실·국장 및 산하기관장들을 대상으로 '기회의 경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간 제약, 사전 자료, 휴대폰이 없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상상력의 지평을 넓히고, 소신껏 이야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간부들의 워크숍 준비를 위해 직원들이 야근하지 말 것을 당부한 김 지사는 "도청에 방문하는 도민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현장 근무 직원과 점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는 누구나 기회의 공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묘년(癸卯年)에는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경기도, '기회수도 경기'의 원년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요청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청원경찰과 미화원 등 청내 현장근무자 38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 간담회를 열고 "남들이 많이 알아주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셔서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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