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 전국 30개 매장 확대 예정 맥도날드가 협력사들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에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한국도로공사, 신한카드, KIS정보통신과 함께 드라이브 스루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McDrive)'에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는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요금소와 같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이 DT 라인에 진출입할 경우 주문 금액이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전국 전체 교통량의 약 89%가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만큼 신속한 DT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은 맥도날드 고양삼송DT점, 송파잠실DT점에서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내년 상반기 전국 매장 중 3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DT 전용 원거리 스캐너를 도입, 운전자가 차 안에서도 더욱 편하게 공식 앱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DT 이용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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