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와 대구시교육청, 달성산단 인력 확보에 손잡아

전주식 기자 / 2022-11-24 09:18:46
달성산업단지 필요 인력 확보를 위해 기관들 협력키로 영진전문대∙대구시교육청∙달성1차산업관리공단이 지역 기업체 필요 인력을 해결하는 데 손을 맞잡았다.

영진전문대는 이들 기관이 지난 23일 오전 대구 호텔 아젤리아에서 선취업 후진학을 통한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청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역 특히 달성1차산업단지 내 입주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원활하게 수급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협약을 통해 영진전문대학교는 △달성공단위탁교육장 운영 △재직근로자 업무역량 강화 및 양질의 대학 교육 지원 등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과 달성1차산단은 △공단 내 양질의 취업처 발굴 △직업계고 취업역량 강화 및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에 상호 협력한다.

▲대구교육청과 영진전문대 달성산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이번 협력에 나선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대구시교육청이 시행하는 직업계고교생 대구형 현장학습프로그램 지원 사업에도 산학이 공동 참여해 성과 공유와 확산 관리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선 이 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인공지능분야 사업을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구·경북 지역 AI기업과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했다.

김종규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컴퓨터정보계열 교수)은 "오늘 산·학·청 협약으로 선취업 후진학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를 통해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진학도 함께 도모하는 길을 열었다. 대학에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을 운영 중인 컴퓨터정보계열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으로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와 관련 2023년 3월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술사관 사업단'을 발족, 이 사업 참여 직업계고인 대구제일여자상고, 경북공고 2학년생 총 30명을 선발,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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