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휴 마지막 날 예고 없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오산시 '맑음터공원'을 찾았다"며 "'식물의 힘'이라는 박람회 모토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0회째로 매년 31개 시군 공모를 거쳐 개최지를 선정하고 함께 만드는 행사"라며 "박람회를 계기로 노후한 공원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원은 자연이 인간에게 생태적인 휴식 공간일 뿐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에도 도움을 준다"며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200㎡ 면적의 옥상정원에서도 연간 600kg의 탄소를 흡수한다고 한다. 식물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힘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도내 공원을 재생에너지와 연결시켜 기후위기 시대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김 지사는 "기후위기 대응에 '식물의 힘'이 제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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