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안혜완 / 2022-08-12 17:42:03
대우건설은 8·15 광복절을 맞아 지난 9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10명이 참여했다. 개선활동으로는 진입로 개선 및 주변환경 정리, 가구조립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으로 마련했다. 

▲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강원도 횡성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활동'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이번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실시된 곳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고 강승문 선생 후손의 집이다. 고 강승문 선생은 횡성 출생의 천도교인이다. 1919년 4월 1일 횡성 장날을 기하여 일어난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일본 헌병들의 발포로 순국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정신을 기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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