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예약도 처리…KT, AI 통화비서 성능 ↑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08-12 10:16:08
외식업 예약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와 협업 인공지능이 사람 대신 전화를 받고 예약 관리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KT(대표 구현모)는 외식업 예약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테이블매니저'와 손잡고 KT AI 통화비서에 '전화 예약 자동화'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의 한 베이커리에서 KT AI 통화비서가 고객의 요청사항을 받고 있다. [KT 제공]

AI 통화비서는 매장으로 걸려온 고객의 전화를 인공지능이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매장의 유선번호로 전화를 하면 AI통화비서 전용 앱에서 설정한 문구에 따라 인공지능이 전화 응대를 한다.

AI 통화비서에 전화 예약 자동화 기능이 추가되면서 소상공인들은 사전에 설정한 매장 운영 정책에 따라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도 실시간 예약 관리가 가능해졌다.

과거에는 인공지능이 예약 전화를 대신 받기는 했지만 예약 관리는 사람이 따로 처리해야 했었다.

별도 추가 비용 없이 AI 통화비서를 사용 중인 외식업 고객이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KT는 외식업을 시작으로 향후 미용, 부동산 등 다른 업종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 본부장은 "AI통화비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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