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8일부터 9일까지 수도권·강원 내륙과 산지·서해5도에서 100~200㎜, 많이 내리는 곳엔 300㎜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된다.
10~11일에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번 주에만 최대 500㎜ 이상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비는 시간당 80㎜가 순식간에 내릴 수도 있어 하천 지역과 댐 인근은 침수 피해 대비가 필요하다.
비는 장마 때처럼 우리나라 위에 정체전선이 형성되면서 내리겠다. 정체전선은 동서로 길이가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아 '좁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비가 강하게 쏟아지면 시간당 강수량이 50~8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다음 주 내내 습하고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기에 수증기가 많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소나기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잠시 소강 상태가 있을 수 있지만 12~14일 북쪽에서 건조공기가 또 한 차례 내려오며 다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충청 지역에 호우가 예상된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