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피서객 몰렸다" 티몬, 워터파크 매출 5.5배 ↑

김지우 / 2022-08-03 10:21:54
티몬이 올해 7월 한 달 간 전체 레저 상품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워터파크, 테마파크, 수상레저 순으로 매출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파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배 상승했다. 전체 레저 카테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절반 이상에 달했다. 춘천 레고랜드, 부산 롯데월드 등 신규 테마파크가 오픈하면서 수요가 늘어났다.

티몬 관계자는 "수상레저는 수영장, 찜질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시설로 업그레이드하고 식음시설 등 편리한 부대시설도 늘려 가족여행객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20대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데 30대와 40대의 비중도 40% 이상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티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대부분이 코로나로 휴가를 반납하며 억눌려있던 수요가 올해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데다가 이른 무더위에 폭염까지 덮치면서 전국 곳곳에 물놀이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 티몬 레저위크 포스터. [티몬 제공]

티몬은 8월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맞아 오는 7일까지 '레저위크'를 실시할 예정이다. 레저위크의 전 상품은 5% 할인,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래프팅, 서핑 등 물놀이 상품은 8% 할인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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