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에게 매월 최대 25만원씩 6개월간 지급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0일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 지원을 돕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5500만 원을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 종료된 뒤 국가에서 받던 경제적·사회적 지원에서 독립해 스스로 자립해 살아가야 하는 청년을 뜻한다.
HF공사 임직원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걸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하는 'Happy Feet with HF' 캠페인을 통해 5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기금은 부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가 추천한 자립준비청년 33명에 매월 25만 원 한도 내에서 6개월 간 월세와 공과금 등 주거비 지원으로 사용된다.
최준우 사장은 "임직원들이 작은 실천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도 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보다 더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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