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인수委, 업무보고 마무리…내달 11일까지 정책수립 활동

박동욱 기자 / 2022-06-20 15:46:16
나동연 시장 취임 이후 5일 정책案 보고…보완 활동 거쳐 12일 해단식 제9대 양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0일 시설관리공단을 끝으로 시청 국·소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복지문화국부터 시작된 지 일주일 만이다.

▲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지난 7일 비즈니스센터 3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공식 회의에 앞서 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박동욱 기자]

'첫날부터 능숙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7일 출범한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장원 전 행정국장)는 지역실정에 밝은 실무형 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회는 국·소별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향후 '핵심비전 공약' 전문가 토론회 및 현장 방문 활동을 거쳐 다음 달 5일께 민선 8기의 여러 정책을 입안, 시장에 보고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이후 정책 보완 작업을 거쳐 11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수위가 7월 1일 지자체장 출범 이후까지 기한을 늘려 잡은 것은 이례적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국·소별 업무보고에는 당선인 공약사항과 연계해 여러 현안을 충분히 청취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당선인과 함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뒤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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