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22명…139일 만에 최저

김혜란 / 2022-06-06 10:21:22
확진자 5000대는 다섯달만에 처음
수도권 45.5%, 비수도권 54.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 대로 내려오면서 이틀 연속 1만 명 미만을 유지했다. 5000명대는 다섯달만에 처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022명을 기록했다. 전날 9835명보다 4813명 감소했다. 지난 1월 18일(4068명) 이후 139일 만에 가장 적다. 

▲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국객들이 탑승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지난 주말부터 현충일인 이날까지 이어진 '황금연휴'로 때문에 줄어든 검사 건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5005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2275명(45.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1340명, 서울 738명, 인천 19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2730명(54.5%)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 늘어나 누적 2만4279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모두 70세 이상 고령층이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29명으로, 지난 1일부터 6일 연속 감소세다. 이 중 118명(91.5%)은 고령자다. 신규 입원환자는 61명으로 전날 111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란

김혜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