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이 지난달 사전타당성 조사 완료(18일)와 국무회의 통과(26일), 기재부 예타면제 결정(29일)을 거쳐 국가정책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처음이다.
부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결과를 살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분야별 기술위원회를 통해 최적의 개선방안을 만들어 향후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3월 출범한 가덕도신공항 기술위원회는 △시설·운영 △물류·수요 △소음·환경 △항공·해양안전 △시공·지반 △도시·교통 6개 분야 50명으로 구성·운영,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에 부산시와 함께 대응해 왔다.
특히, 남부권 관문공항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던 3500m의 활주로, 24시간 운영 등을 전문적인 기술 검토를 통해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결과에 반영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달 예타면제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술위원회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이전 개항을 위한 사전절차 단축, 최신공법 적용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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