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점검반은 3월 28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각 회사 차고지를 방문해 안전기준 준수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내 시내버스 운행업체 23곳의 시내버스 380대를 점검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엔진 상태 △타이어 마모상태 △하차 문 안전장치 △소화기·비상 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등이었다.
점검 결과, △엔진룸 관리(4건) △등화장치(3건) △CNG배관 관리(1건) △소화기 관리(2건) △게시물 부착(1건) 등 자동차 안전기준과 운송사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11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시는 위반업체에 대해 개선명령(1건)과 현지 시정(10건)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조영태 부산시 교통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발건수는 전년도 동일 기간 대비 26건에서 11건으로 57% 줄었다"며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문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