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단계별 맞춤형 교육

박동욱 기자 / 2022-05-12 07:55:45
운영기관 5곳 선정…희망자 '청년부산잡스' 통해 모집 부산시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가 만나는 광안대교 일대 전경 [셔터스톡]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 활동가 또는 창업기업을 말한다.

활동 분야는 △거점상표(브랜드) 창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자연친화활동 △지역특화관광 △디지털문화체험 등 7개다.

부산시는 지역의 잠재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를 키우는 등 미래형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운영기관 5곳을 선정해 5억 원을 들여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발굴·육성 인큐베이팅 △투자연계 액셀러레이팅 △저변확대 마케팅 등에 집중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예비 로컬크리에이터와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부산잡스'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국정과제와 연계돼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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