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개별공시지가, 작년比 7.95% 올라…전국 평균 못미쳐

박동욱 기자 / 2022-04-28 22:11:47
전국 평균 상승률 9.93%…삼산동 태진빌딩 ㎡당 1415만원 최고 울산지역 토지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7.95% 올랐으나, 전국 평균 상승률(9.93%)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승률(8.50%)에 비해서도 오름세가 다소 둔화됐다.

▲ 울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울산야경. [울산시 제공]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5개 구·군별로는 남구가 가장 높은 8.96% 상승률을 보였다. 울주군(8.16%), 중구(8.06%), 동구(7.28%), 북구(5.96%)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에서는 남구 삼산동 1525-11(삼산로 277 태진빌딩) 번지가 ㎡당 1415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47번지는 ㎡당 465원으로 가장 낮았다.

개별공시지가는 울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토지 소재지 구·군으로 재심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날 함께 공시된 1월 1일 기준 울산지역 주택 6만5417호의 개별주택가격은 재개발·재건축, 수급불균형 및 풍부한 유동성의 영향 등으로 지난해(3.27%)보다 평균 4.52% 상승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7.25%로 가장 많이 올랐다. 중구 5.08% 울주군 3.40%, 북구 3.01%, 동구 0.95% 순이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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