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신고리 4호기, 터빈 자동정지 하루만에 발전재개

박동욱 기자 / 2022-04-28 10:44:25
터빈 이상 현상으로 가동 중지됐던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4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가 정상 출력을 되찾았다.

▲ 신고리 3, 4호기 모습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신고리 4호기가) 27일 오전 3시 43분에 발전을 재개, 오후 11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신고리 4호기는 지난 26일 오후 1시 27분께 터빈제어 밸브 시험 과정에서 터빈이 진동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자동정지됐다.

새울원전 관계자는 터빈 자동정지 이유에 대해 "설비를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만 전했다.

한편 신고리원전 4호기 터빈은 지난해 5월 29일에는 화재 발생으로 정지된 바 있다. 당시 화재는 발전기 여자기 부속 기기인 컬렉터(발전기 회전자로 직류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설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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