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나눔 카트 투어 프로그램'은 황매산군립공원을 관람하고 싶은 교통약자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들도 전동카트를 타고 편히 드넓은 황매산군립공원 여기저기를 누빌 수 있다.
나눔 카트 투어 프로그램은 철쭉개화 기간(5월 2∼20일)에 40분 내외로 진행된다.
정상나눔쉼터데크를 시작점으로 황매정원, 별빛언덕, 작약군락지, 철쭉제단을 거쳐 다시 정상나눔쉼터데크로 돌아오는 코스다. 7명 이내 소규모 인원만 이용할 수 있다.
주말 등 공휴일은 휴무며, 탑승 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1시간 내지 1시간30분마다 하루 5회 운영된다.
희망자는 황매산 군립공원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70세 이상 고령자(1953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동반 가족, 장애인 동반 가족, 미취학 아동 동반 가족 등이 신청대상이다.
대규모 공사장 6월 말까지 비산먼지 특별단속
합천군은 오는 6월 말까지 봄철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비산먼지 과다 발생 공정 사업장 및 특별관리 공사장 등 대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남도 특별사법경찰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뤄진다.
주요 단속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내용과 실제 공사와의 일치 여부 △방진덮개 등 억제시설 설치 유무 △공사장내 폐기물 불법매립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대규모 공사장 등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해 고의, 악의적 중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적발이나 처벌보다는 사업장의 자발적 시설개선과 관리강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