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또' 신고리원전 4호기 터빈 자동정지…"출력 50% 안정 유지"

최재호 기자 / 2022-04-26 16:45:59
새울원전 "자세한 원인은 현재 파악 중"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신고리원전 4호기 터빈이 자동 정지되면서, 정상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 신고리 3, 4호기 모습.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26일 오후 1시 27분께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원전 4호기에서 정기 시험 중이던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신고리 4호기는 원자로 출력 약 5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 등의 영향은 없다"며 "자세한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고리원전 4호기 터빈은 지난해 5월 29일에는 화재 발생으로 정지된 바 있다. 당시 화재는 발전기 여자기 부속 기기인 컬렉터(발전기 회전자로 직류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설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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