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행관광업·키즈카페에 재난지원금 100만원씩 지급

최재호 기자 / 2022-04-13 11:43:55
소상공인 6개 업종 대상…6억원 자체 예산 편성
어린이집·유치원 방역지원, 청년엔 취업장려금
경남 김해시는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제7차 재난지원금' 예산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 김해시청 청사 전경 [김해시 제공]

이번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6개 업종을 비롯해 어린이집·유치원 방역지원금, 청년실직자 취업장려금 등을 포함해 총 6억 원 규모다.

우선 소상공인연합회의 의견을 수렴해 여행업, 관광업, 시설유원업(키즈카페)에 1곳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영세소상공인 중 각종 재난지원금 지원에서 소외된 나들가게, LP가스판매소, 방문판매업소에는 30만 원을 나눠준다.

김해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516곳에는 1곳당 3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실직 청년들에게 재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취업장려금을 1명당 50만 원씩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다. 취업장려금 신청 및 접수 일정은 향후 시 누리집에 공지된다.

앞서 김해시는 지난 2020년부터 6차례에 걸쳐 3097억 원에 달하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집행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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