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던 이곳 물금·원동의 고향 발전을 위해 비서실장 재임 시절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의 도시, 역동적인 양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4년 오근섭 전 양산시장이 취임한 직후부터 재선 말기인 2009년 11월까지 재직하던 전 시기에 걸쳐 5년간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이다.
당시 양산부산대병원 유치, 양산타워·황산공원 조성 등 굵직굵직한 지역사업의 아이디어를 직접 창안하고 추진한 오 전 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예비후보는 "물금지역은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인프라는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국 최초 '자원회수 책임제' 도입 △신도시 상가 비율 조정을 통한 공공시설 확충 △코로나19 감안한 난방비 및 상·하수도세 인하 특별회계 편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회견에서 "양산지역 쓰레기봉투 값이 서울 강남과 비슷한 '전국 톱5'에 들 만큼 비싼 실정이지만 현 집행부는 지역민의 원성에 귀를 닫고 있다"며 공감과 소통의 지역정치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양산시 물금·원동(제2선거구) 경남도의회 의원 선거에는 국힘에서는 이 예비후보와 정형기(52)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열(56) 도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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