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번식한 짝은 2017년생 수컷과 2018년생 암컷으로, 지난 3월 11일 첫 산란 후 28일 만에 부화했다.
새끼 따오기는 적정 온도·습도를 갖춘 곳에서 미꾸라지, 삶은 계란 노른자 등 각종 영양분이 함유된 이유식을 먹으며 7주간 성장한 뒤 사육 케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창녕군은 2008년 따오기 1쌍(양저우·룽팅)과 2013년 수컷 2마리를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아 복원·증식에 힘써, 현재 328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4회에 걸쳐 160마리를 야생으로 방사한 따오기복원센터는 다음 달에 40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비행 훈련 등 야생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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