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A 씨, 의식 되찾은 뒤 회복 중 경남도청 직원이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청원경찰과 도 소방관의 재빠른 응급처치로 의식을 회복했다.
8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께 도청 청원경찰관(57)이 옥외계단에서 도청 직원 A(46) 씨가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을 발견, 119에 신고했다.
도청 안에 위치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신고 접수 업무를 하던 박영우(31)·이호진(28) 소방관은 현장으로 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곧이어 도착한 창원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뒤 회복 중이다.
박영우 소방관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구급대 도착 전 초기 응급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사례"라며 상황구급관리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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