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다.
'BEF'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2018년부터 올해까지 50억 원을 조성하는 기금으로, 사단법인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위탁해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소셜벤처기업이다. △사회적 가치 △지속 가능성 △지원 적정성 △일자리창출 가능성을 기준으로 총 20개 기업에 5억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성장단계에 따라 창업단계(Start-up) 기업에는 최대 2000만 원 무상지원, 확장단계(Scale-up)의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24일 이메일을 통해 이뤄진다. 서류심사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간사 기관인 캠코의 권남주 사장은 "사회적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 등 부산 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BEF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총 97개 기업에 23억6000만 원을 지원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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