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앞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4차 피해정보공유모임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조정안 규탄' 기자회견. 피해가족 박수진 씨가 조정안 규탄 삭발을 마치고 눈물 흘리며 발언하고 있다.
박 씨 가족은 2003년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된 이후 모두 천식 판정을 받았다. 당시 생후 8개월인 막내아들은 뇌병변 장애까지 겹쳐 지금도 매일 호흡기 치료를 받아야 숨을 쉴 수 있다.
피해자들은 조정안이 "중증 피해자들의 의견이 묵살됐고 현실성이 없다"며 전면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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