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 의원은 18일 시교육청에 대한 서면 질의를 통해 경북 경산의 '목련반', 광주시의 '시험지 유출 사건' 등 최상위권 학생 특별관리 사례를 거론하며 "성적에 따른 차별행위 방지 업무기준과 예방대책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성적 차별 행위에 대한 학교별 실태조사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구체적인 사례와 조치내용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명문대 진학률에 따른 교직원·학교의 처우 불이익 사례 △교직원의 대학별 진학률 기록 관리 실태 등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성적 줄 세우기와 차별 교육, 교직원이 진학률에 영향을 받는 교육정책은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정책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아직도 벌어지고 있는 성적에 따른 학생 차별은 근절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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