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원전 인근 주민에 의료상담·방사선 교육

박동욱 기자 / 2022-03-18 11:14:53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협약 맺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인 원전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김종이 고리원전 대외협력처장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 관계자가 17일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고리원자력본부는 17일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관련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도부터 3년째 열리는 '의료상담 및 방사선 교육 사업'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료진이 마을회관과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초건강 측정과 함께 의료상담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장안읍 5개 마을, 일광면 4개 마을에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의료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고리원자력본부는 의료장비 및 의약품 구입 등에 필요한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한다.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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