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 흥행작 '세이렌'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영상화 웹툰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 올해부터는 웹툰의 영상화 가능성 타진과 IP의 완성도, 작품성이 글로벌 진출에 적합한 지를 세심히 따져 작품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영상화 웹툰의 해외 진출을 강화하고자 확장된 개념의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2020년부터 영상화 IP(지적재산권)를 발굴한다는 슬로건 아래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에 힘입어 '이태원 클라쓰', '승리호', '스틸레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들이 영상화됐다.
첫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신작 로맨스 '세이렌'이다. 노래로 사람을 홀리는 세이렌 '아리아'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 대공자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다. 현재 이 작품은 웹소설과 웹툰을 합쳐 5000만 회 가량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슈퍼 웹툰 프로젝트 홍보 모델로는 이준호가 선택됐다. 배우 겸 가수인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인공인 정조 역할을 맞아 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세이렌을 시작으로 이준호와 함께 풀어나가게 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