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핫도그, 떡볶이, 만두 등 HMR 55종 운영중
판매 채널 출시 당시 4개서 1년 만에 44개로 확대 bhc가 가정간편식(HMR) 제품인 'bhc 닭가슴살'로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bhc는 지난해 7월 말 출시된 '닭가슴살' 16종이 올해 2월말 누적 판매 기준 60만 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뿌링클 닭가슴살로 총 12만 개가 판매됐다. 맛초킹 닭가슴살이 10만 개, 맵스터 닭가슴살도 8만 개가 팔렸다.
bhc는 닭가슴살이 건강식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 관심도 높아졌고 bhc치킨의 치킨 소스와 닭가슴살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판매량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닭가슴살로 아이들 영양 간식을 비롯,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앞으로도 제품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bhc "올해도 가정간편식에 힘준다"
bhc는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가 늘어나고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점에 착안, 2021년 2월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창고43 소머리곰탕' 등 3종을 출시하며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비롯해 닭가슴살 16종, 닭안심살 4종 등 치킨 관련 제품들과 핫도그, 떡볶이, 만두 등 신제품도 출시하며 제품 수를 늘렸다. 현재 bhc가 출시한 가정간편식의 종류는 55종이다.
지난 1년 동안 판매처도 크게 확대됐다. bhc의 가정간편식은 론칭 당시 SSG닷컴을 비롯한 4개 채널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B마트, 카카오톡 쇼핑, 롯데온 등 44개 판매 채널에 입점해 있다.
bhc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론칭 이후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제품 개발과 채널 확대로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부터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매출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신제품을 올해도 출시해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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