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곤충생태학습관' 놀이형 전시장으로 재탄생 등

김도형 기자 / 2022-03-07 14:11:44
제12회 천강문학상 5개 부문별 수상자
학생 귀가 택시비 지원 사업 본격 확대


의령군 제12회 천강문학상 수상자 탄생
의령군, 학생 귀가 택시비 지원 사업 본격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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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하는 2022년도 지역 공립과학관 역량 강화(전시개선지원) 공모 사업에 의령 곤충생태학습관이 최종 선정돼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의령군 곤충생태학습관 전경 [의령군 제공]

지난 2016년 3월 개관한 의령 곤충생태학습관은 그간 평면형 그래픽 패널 위주 전시 연출 및 단순한 곤충 표본 위주로 관람객들의 주목성과 흥미도가 떨어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AR(증강현실),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Interative Media Wall, IMW)을 활용한 콘텐츠를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곤충과 친구되기'라는 과학관 주제에 부합되도록 체험 시설들과 연계되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전시물을 배치해 관람객과 상호 소통이 가능한 참여형, 놀이형 전시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전시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곤충생태학습관은 2023년에 완공하는 미래 교육 테마파크와 연계한 교육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2회 천강문학상 5개 부문별 수상자 발표  

의령군 천강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제12회 천강 문학상'과 '제6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 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1개월간 진행된 제12회 천강 문학상 공모에는 5개 부문(시·시조·소설·수필·아동문학)에 1092명 5687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부문별로 보면 시에 327명 2274편, 시조에 148명 1034편, 소설에 180명 318편, 아동문학에 265명 1544편, 수필에 171명 517편이 제출됐다.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000만 원, 우수상 500만 원이다. 다른 부문의 경우 대상에 700만 원, 우수상은 각 300만 원이다. 
 
제12회 천강 문학상 부문별 대상으로 △시 부문에는 배종영(경기도 용인시)의 '등받이의 발명' △시조 김수형(전남 목포시)의 '피 혹은 꽃피는 속도' △소설 김필주(서울시 강남구)의 '의령재' △아동문학 송선혜(대구 수성구)의 '진짜 손주' △수필 김만년(경기도 고양시)의 '철길론' 등이다.

각 부문별 우수상은 △시 부문 홍경나(서울시 송파구)의 '나들이' △시조 박화남(경북 김천시)의 '죽!이는 여자' △소설 김남희(서울시 강남구)의 '내 노래의 날개를 드릴게요' △아동문학 박하림(경기 파주시)의 '꿈' △수필 윤종희(경북 포항시)의 '만, 만, 만' 등이다.

학생 귀가 택시비 지원 사업 본격 확대 시행

의령군은 2022년도 학생 귀가 택시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시행키로 하고, 각급 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희망 학생은 택시 운임비 영수증을 첨부한 지원금 신청서를 다음 달 10일 전까지 청구하면, 30만 원 한도 내에서 학생 1인당 자부담금 1000원을 제외한 차액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 학교 야간학습 참여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대상 범위를 넓혀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야간자율학습, 방과 후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원 수업 이후까지 모두 택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 일부 자치단체에서 학생들에게 귀가 택시비를 지원하고는 있지만, 범위를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한정하거나, 시간을 야간자율학습 이후로 정해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태완 군수는 "우리 군 학생들이 대중교통 운행 시간에 개의치 않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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