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645명 추가 확진…18개 시·군 전역서 속출
울산, 3128명 추가 확진…26일 오전 693명 확진 부산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만3000명을 돌파하며, 22일 이후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과 울산에서도 확진 추세가 나흘 연속으로 각각 8000∼9000명대, 3000명대를 유지하며 고공 행진하고 있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확진자 숫자는 '역대 최다'인 1만3023명으로, 누계 확진자가 16만6267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지역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19일 6946명 △20일 7541명 △21일 6139명 △22일 1만2816명 △23일 1만1836명 △24일 1만2736명 △25일 1만3023명이다.
부산지역 위중증 환자는 48명이다. 이들 연령대는 70대 이상 27명, 60대 12명, 50대 5명, 40대 이하 4명 등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67.2%,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1만2845명이 추가돼, 26일 0시 현재 5만4904명으로 증가했다.
경남도에서는 전날 하루 확진자가 8645명 더 나왔다. 도내 18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창원 2550명, 김해 1776명, 양산 1251명, 진주 974명, 거제 567명, 통영 406명, 사천 225명, 밀양 164명, 창녕 131명, 거창 129명, 고성 122명, 함안 98명, 합천 60명, 함양 54명, 산청 46명, 의령 36명, 남해·하동 각 28명 등이다.
경남지역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19일 5093명 △20일 5045명 △21일 4839명 △22일 8023명 △23일 9215명 △24일 8899명 △25일 864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만2945명, 재택치료자는 4만9484명, 입원치료자는 85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0.8%에 머물고 있다.
울산시에서는 26일 0시부터 10시까지 693명이 신규 확진됐다. 울산시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 숫자를 두차례 발표하는데, 지난 22일 이후 나흘 연속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하루 확진자 숫자는 3128명이었다. 울산시는 매일 검사자 숫자가 폭증하자 임시선별검사소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검사라인과 인력을 대폭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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