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조세정리사업 전략회의…"국가재정 전문기관 초석"

박동욱 기자 / 2022-02-24 12:36:31
12개 지역본부 온라인 영상회의 캠코(KAMCO·한국자산관리공사)는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12개 지역본부가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참가하는 '2022년 조세정리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캠코 본사에서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조세정리사업 전략회의' 모습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이날 회의는 체납 조세정리 전담기관인 캠코가, 국세청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용적 징수행정 확대'와 '악성체납자에 대한 조세정의 실현'이라는 세정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이날 올해 '2030 미래 선도형 국가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속가능 혁신 성장 △업무 프로세스 혁신 △재정수입 플랫폼 확대 △사회적 책임 실현 등을 4대 전략목표로 설정했다.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안정적 업무기반 구축 △신성장 사업추진 △업무프로세스 개선 △조세행정 서비스 제고 △포용적 적극행정 확대 등 2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논의된 전략목표와 세부 추진과제를 촘촘히 수행해, 미래 선도형 국가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초석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1984년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압류재산 공매를 의뢰받아 온비드를 통해 공매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재산 매각을 통해 최근 5년간 약 2조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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