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뉴욕·런던 대형 전광판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박동욱 기자 / 2022-02-21 11:32:54
LG전자 운영하는 맨해튼 타임스스퀘어·런던 피커딜리 광장 전광판 활용 부산시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에 있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섰다. 이곳은 LG전자가 운영하는 전광판이다. 

▲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송출 중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모습 [부산시 제공]

일일 평균 유동 인구가 150만 명에 달하는 이들 장소는 굴지의 글로벌기업들이 앞다투어 대형 광고를 송출하는 곳으로, 부산시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유치 영상물을 집중 홍보한다.

세계적인 랜드마크에서 선보일 영상은 두바이시의 세계 최대 쇼핑센터인 '두바이몰'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 바 있는 이상원 미디어아트 작가의 'The Panoramic-해운대'이다. 영상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달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에서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뉴욕과 런던에서도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펼쳐 보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싣겠다"고 전했다.

이어 "2030부산엑스포를 알릴 수 있도록 배려해준 LG전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부산세계박람회에 기업들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국내 기업들이 선두에 서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동욱 기자

박동욱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