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中企근로자 자녀 대학생에 장학금…3월말까지 접수

박동욱 기자 / 2022-02-20 10:37:18
경남도는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대학생 45명을 선발, 총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 경남도청 청사 입구 모습 [최재호 기자]

시장·군수가 추천한 노동자 중에서 △저소득자 △실직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장기 재직 노동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 상반기 중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도내 중소기업에서 퇴직해 고용보험 실업 급여를 받고 있는 노동자다.

희망자는 3월 31일까지 경남도 홈페이지(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증빙서류를 첨부해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 담당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최방남 경남도 노동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 노동자 가정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장학금 사업에 노동자들이 많이 신청해 생활안정에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879명에게 34억9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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