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민정책소통단' 공모…연말까지 정책 제안·평가 역할

박동욱 기자 / 2022-02-19 16:56:43
21일부터 3월11일까지 신청 접수 경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 우수 소통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2022년 도민정책소통단'을 공개모집한다.

▲ '도민정책 소통단' 공모 포스터 [경남도 제공]

'도민정책 소통단'은 전체 100명(8개 분과)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84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경남도에서 추천한다.

공모는 오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도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사회혁신추진단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도민소통단은 8개 분과(△기획혁신 △안전건설 △산업경제 △행정교육 △농해양수산 △도시전략 △문화환경 △복지여성)로 나뉘어, 크게 정책제안과 정책평가를 진행한다. 

먼저 상반기에는 참여자 개인별로 3~4명의 별도 팀(도민이야기모임)을 구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한다. 이 과정에서 제안자·행정·전문가가 참여해 정책 채택률을 높이는 과정이 포함된다. 

하반기에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주요정책을 분석하고, 타당성·효과성·도민소통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소통과제를 선정한다. 이러한 전 과정은 약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옥세진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민의 실질적 참여 확대와 도정체감도 제고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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