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2호기 발전 중단…4월22일까지 계획예방정비

박동욱 기자 / 2022-02-17 13:35:25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65만kW급) 발전을 중단하고, 제3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고리원전은 4월 22일까지 주요설비를 정비하고, 연료 교체 작업을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연료교체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송수전 전력설비 신뢰도 개선 작업을 통해 원전설비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킬 방침이다.

앞서 30차 계획예방정비는 지난 2020년 2월 17일부터 시작돼 10월 1일까지 이뤄졌다. 당시에는 태풍 '마이삭'에 영향 받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교체로 정비 기간이 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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