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봄철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해빙기 취약시설 894곳(급경사지 712곳, 산사태 위험지역 96곳, 건설현장 51곳, 옹벽 32곳, 사면 3곳)에 대한 민관 합동 전수 점검 추진계획과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게 된다.
부산시는 올해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사면 정비사업 추진 등 32곳에 523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1월 27일)에 따른 시민재해 예방·대응 추진사항도 논의한다. 앞서 산업재해예방전담(TF)팀 신설 등 준비 체계를 마련한 부산시는 지난달에는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해빙기가 다가오면서 집 주면 절개지나 축대 등의 시설 붕괴가 우려되기 때문에 꼼꼼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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